정말 3년만에 다녀온 황제투어 최고였어요!!!!

정말 간만에 세부에 다녀왔네요.
오랜만에 간것도 그렇지만 왠지 풍경이 낮설다고 해야될런지..
하여튼 예전의 세부 모습과는 조금 다른 그런느낌 이었는데 너무 오랜만에가서 그런건지몰라도
암튼 재미있게 놀다왔어요..
아직까지 관광객이 많지않아서 조금은 한가한느낌도 있는데요.
이번여행은 두명이서 3박5일 갔는데 호핑도 단독으로 해주셔서 애코들하고 잼있게 놀았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호핑나가서 점심을 먹는데 작년 태풍으로 식당들이 망가지고 아직까지
복구들이 안된곳이 많아서 선택할수 있는것이 없다고 실장님이 그러시네요...
그래도 나름 도시락에 과일 맥주 소주 양껏먹고 스노쿨링하고 왓어요 ㅋㅋ
애코들은 수영복이 없어서 브라 빤스만입고 그냥 들어갔다는 ㅋㅋㅋㅋㅋ
호핑배들이 많지 않아서 가능했던것 같네요.
마지막 공항 배웅까지 책임져주신 실장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번창하세요.....
밤문화 계획 하시는 분들은 이번년도는 포기하시는게 좋아요..
술집애들 수준이 거의 멍키가 언니동생 할정도라고 하네요.....
거기다 2차를 나가도 3시간 기준으로 쇼타임으로 끝난다고하니 밤문화클럽을 가실분들은
잘 알아보시고 그냥 패키지로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세부 황제여행계획 하시는 분들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