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황제투어던 자유투어던 오실분들 참고하세요.

이번 황제투어 에서 느낀점은 세부 물가가 정말 비싸다는거고,

자유여행 으로 왔으면 조질뻔 했네요.

생각했던것 외로 정말 터무니없는 가격들이에요.

특히 세부여행 오면서 실장님께 부탁드려서 먹었던 알리망오 크랍은

한국에서 그냥 대게먹는 게 낫습니다.

1킬로에 4000페소 정도 하는데요 속도 비어있고 그래요.

이부분 실장님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기어이 일행들이 먹는다고

빡빡 우겨서 먹어봤는데 영 아님니다.

참고로 식당에서 먹은게 알리망오,알탕,스칼롭,볶음밥...

한국돈 30만원 나왓어요...

절대 자유여행 패키지나 황제투어 패키지 오시는 분들 실장님 추천으로

왠만하면 진행하시고 고집부리지 마세요.

바로 후회합니다.

(알탕은 소주안주로 시원하니 조아써요 ㅎㅎㅎ)

하지만 이부분은 우리가 우겨서 그런거지 그외 일정은 정말 좋았습니다.

간만에 세부에서 콧바람 시원하게 넣고 한국으로 잘 돌아왓네요.

여름에 또 찾아봽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