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후기입니다 ㅋㅋ
작성자 정보
- 세부킹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14 조회
본문
이번에 다녀온 후기를 건전하게 남겨 볼라 합니다.
금요일 저녁 출발 월요일 아침 도착 스케줄이라 그냥 호텔만 있을려고 햇는데,
친구넘이 에너자이저라 어쩔수 없이 호핑하고 파라셀링인가 그 배에 낙하산 같은거 매달아 타는것도 타고
어메이징쇼보고한거 후기 남길려고 합니다 ㅋㅋ
다른거 기대 하신분들은 패스
저도 세부 가기전에 검색 무자게 해 봤는데 후기 보면 다 밤만 나와서
아예 일정을 그렇게 할뻔 했어요.
밤은 남들 하는거 다하고 흠흠흠 그렇습니다.
토요일날 아침부터 친구넘한테 끌려나와 배타고 스누클링이란걸 해 봤는데요.
눈이 안좋아 안경 벗어면 안보이는데 뭐 하러 하냐고 계속 버티다 술기운에 물에 들어 갔어요.
현지 애들이 손잡아 주는데로 따라 다니는데 그참 신기하게 머리 쳐박고 보면 안경낀거 보다 더 깨끗하게 보이더라구요.
암튼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저 처럼 눈 안좋아 스누클링이나 다이빙 못한다는 분들 도전해 보세요.
아 글고 실장님이 그러는데 이런데를 여자애들 데려 오는거라구
같이 손잡고 스누클링 하면 바로 정 붙는다고 ㅋㅋ
것도 모르고 호텔에 때어 놓고 왔는데 ㅎ (전날 같이 있던 애들)
다음에 대리고 가 볼라구요 밤에 서비스가 다르다네요.
그리고 오후에 한 20분 파라셀링인가 그걸 하는데
저는 원래 땅에서 발 떨어 지는걸 무지 싫어 합니다.
그래서 배도 싫다 한거고
놀이기구도 안타요.
근데 이건 무자게 재미도 있고 밑에서 보는 바다랑 완전 다른 느낌이더군요.
꼭 기회 되면 한번 해보세요.
밤에는 어메이징쇼 - 게이들 쇼라는데 뭐 보기에 그냥 물랑루즈에 나오는 그런 쇼 느낌
문화에 약해서 별 감응은 없던데 게이쇼란건 나오고 나서 들음 ㅜ 그냥 여잔줄 알았어요 ㅜㅜ
일요일날은 일어나니까 체크 아웃해야함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좀 일정을 여유있게 해서 다시 한번 꼼꼼히 해보고 싶더라구요.
마사지도 좋았고
뭐니 뭐니 해도 아직 눈앞에 아른 아른 거리는 심지는 아직 촉감이 남아 있는거 같다는... 요기 까지 ㅋㅋ
아 그리고 실장님이 꼬드겨서 다음엔 골프 한판 할라구요 골프 돈 더 줘야 되는지 알고 아예 안가져 왓더니 ㅎ
다음에 새벽 라운딩 하기로 한거 잊지 마세요 이 실장님
에휴 다 쓰고 보니 후기가 뭐 이런지 죄송합니다.
금요일 저녁 출발 월요일 아침 도착 스케줄이라 그냥 호텔만 있을려고 햇는데,
친구넘이 에너자이저라 어쩔수 없이 호핑하고 파라셀링인가 그 배에 낙하산 같은거 매달아 타는것도 타고
어메이징쇼보고한거 후기 남길려고 합니다 ㅋㅋ
다른거 기대 하신분들은 패스
저도 세부 가기전에 검색 무자게 해 봤는데 후기 보면 다 밤만 나와서
아예 일정을 그렇게 할뻔 했어요.
밤은 남들 하는거 다하고 흠흠흠 그렇습니다.
토요일날 아침부터 친구넘한테 끌려나와 배타고 스누클링이란걸 해 봤는데요.
눈이 안좋아 안경 벗어면 안보이는데 뭐 하러 하냐고 계속 버티다 술기운에 물에 들어 갔어요.
현지 애들이 손잡아 주는데로 따라 다니는데 그참 신기하게 머리 쳐박고 보면 안경낀거 보다 더 깨끗하게 보이더라구요.
암튼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저 처럼 눈 안좋아 스누클링이나 다이빙 못한다는 분들 도전해 보세요.
아 글고 실장님이 그러는데 이런데를 여자애들 데려 오는거라구
같이 손잡고 스누클링 하면 바로 정 붙는다고 ㅋㅋ
것도 모르고 호텔에 때어 놓고 왔는데 ㅎ (전날 같이 있던 애들)
다음에 대리고 가 볼라구요 밤에 서비스가 다르다네요.
그리고 오후에 한 20분 파라셀링인가 그걸 하는데
저는 원래 땅에서 발 떨어 지는걸 무지 싫어 합니다.
그래서 배도 싫다 한거고
놀이기구도 안타요.
근데 이건 무자게 재미도 있고 밑에서 보는 바다랑 완전 다른 느낌이더군요.
꼭 기회 되면 한번 해보세요.
밤에는 어메이징쇼 - 게이들 쇼라는데 뭐 보기에 그냥 물랑루즈에 나오는 그런 쇼 느낌
문화에 약해서 별 감응은 없던데 게이쇼란건 나오고 나서 들음 ㅜ 그냥 여잔줄 알았어요 ㅜㅜ
일요일날은 일어나니까 체크 아웃해야함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좀 일정을 여유있게 해서 다시 한번 꼼꼼히 해보고 싶더라구요.
마사지도 좋았고
뭐니 뭐니 해도 아직 눈앞에 아른 아른 거리는 심지는 아직 촉감이 남아 있는거 같다는... 요기 까지 ㅋㅋ
아 그리고 실장님이 꼬드겨서 다음엔 골프 한판 할라구요 골프 돈 더 줘야 되는지 알고 아예 안가져 왓더니 ㅎ
다음에 새벽 라운딩 하기로 한거 잊지 마세요 이 실장님
에휴 다 쓰고 보니 후기가 뭐 이런지 죄송합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