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친구들과 황제여행 제대로 즐기고 왔네요.(2019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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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오랜 기다림끝에 드뎌 세부에 입성해서 입국심사 마치고 나가니 실장님이 마중나와 오셨네요^^
참고로 입국심사는 더럽게 길어서 짜증났어요ㅠㅠ
가볍게 악수하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실장님 쫏아서 풀빌라로 이동하니 미리 초이스한 아가씨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
사실 이번에 기획환 황제여행은 친구들과 결혼후 한국에서 같지못하는 자유로움에서 벗어나고파
맘맛는 친구들끼리 온 여행이였거든요 ㅋ
솔직히 사진보고 고른 애코라서 실물이 완전 백퍼 맘에든거는 아니였어요.
그래도 술한잔 하면서 분위기도 맞춰주고 하니 그냥 푹빠지게 되더라구요ㅎㅎ
사실 한국에서도 룸에 가끔가서 2차도 나가지만 이거는 거의 통나무 수준이라 재미도 없었는데
나름 아~~소리도 내주고 ㅋㅋ 그 분위기에 가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은 시간도 짧게 지나가더군요...하긴 풀빌라 도착시간이 새벽2시가 넘었으니 ㅋㅋ
담날 담당가이드 ㅋㅋㅋㅋㅋ
후기글보고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 세부 마동탁 마자요 ㅋㅋㅋㅋㅋ
직접 보셔야 됩니다.
근데 무지하게 친절하세요..
그분 따라서 바닷가 이동해서 제트스키 글구 페러세일링 이라는거 했는데요
한국에서는 제트스키 핸들 안주는데 여기는 주네요 ㅎ
페러보다는 제트가 재밌어요
그리고 먹는 점심은 바닷가 바로앞에 자리잡은 푸른소금 촬영지라는 지지불루
여기 칼국수하고 김치가 한국보다 더 맛있어요.
무조건 강추 입니다.
일정마치고 풀빌라 도착하니 마사지들이 바로 대기하고 있네요.
출장 마사지 인데도 정말 잘합니다.
저녁은 바베큐 3종세트로 준비를 해주셨는데요
통돼지돌린거 닭바베큐 리엠뽀라는거 과일 등등 챙겨주셧구요 ㅎㅎ술은 무제한으로 주신다고
하셔서 뽕한번 뽑아볼려고 했는데 무리더라 구요.
저녁도 한상 거하게 차려주셨어요 ㅋ
사진을 못올려서 올리지 못하네요.
역시 저녁먹고 아가씨들하고 노래방가서 재미잇게 놀고 풀빌라와서 남은술 더먹으면서
물놀이 즐기니 더없이 행복합니다...저는 참고로 친구들 ㅅㅅ 하는데 풀장에서 홀딱벗고 파트너하고
햇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즐기다 보니 바로또 아침이더군요.
마동탁 가이드님 오셔서 오늘 일정은 호핑이라고 하시네요
물론 파트너들 대동해서 간다고 합니다~~~~아싸
오늘 바닷가 이동은 지프니 이동인데 이것도 한번쯤 타볼만 합니다..추천이요.
날씨는 흐릿했지만 파도없이 잔잔해서 놀기는 좋더라구요.
배위에서 마시는 맥주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네요
친구들도 이번여행은 정말 잘왓다고 다음일정 잡자고 개야부리들 깝니다 ㅎㅎㅎ
점심은 바닷가 위에 수상가옥 처럼 생긴곳에서 시푸드로 한상 차려놓은거 소주에다
또 재껴봅니다 ㅋㅋㅋ역시 술은 낮술이 최곤가봐요..
취기가 살살 올라와서 선상에서 해볼까 했는데 이거는 조금 무리가 있네요
참았다 있다가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호핑투어도 재미있게 즐기고 풀빌라 오기전에 마사지 샾으로 갔는데요.
여거서 받은 마사지가 어제 풀빌라에서 받은 마사지 보다 못해요..출장마사지 강추요
건마인데 정말 출장이 받을만 합니다.
저녁은 한식이 먹고싶다고 하시니 가이드 님이 나가셔서 매운돼지갈비찜 된장찌개 제육복음
사다주셔서 소주에다 잘 먹엇어요.
근데 여기서 먹는 한식이 한국에서 먹는 한식보다 더 맛있어요.
한국에 가서 식당해도 장사가 잘될듯 합니다.
마지막날 이라서 친구들하고 다같이 모여서 왕게임 하면서 옷벗기기 합니다 ㅋㅋㅋㅋ
파트너를 뱃겨야 되는데 되려 우리가 벗김을 당하네요 ㅎㅋㅋㅋ
보통 선수들이 아니에요
한국말도 잘하구요 정말 재미지게 잘놀다 왔습니다.
마지막날 파트너들 헤어지고 시내투어 나가서 선물 대충사고 점심은 아얄라몰에서 먹었어요
거기서 먹은 립바베큐 맛있구요 초고주스 같은건데 대가리 털나고 그렇게 큰거는 첨봤어요
3명이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네요 반도 못먹은듯 합니다.
가이드님 말이 그렇게 푸짐하게 4명이서 먹었는데 비용은 한국돈4만원도 안나왔데요 ㅎㅎ
여기도 강추입니다....일정 마지막에 무조건 대려달라고 때쓰세요 ㅋㅋㅋ
그리고 스페셜 마사지...이거는 전립선인데 마지막 마무리는 ㄸㄸ이로 정리를 해주네요
어짜피 이런게 첨이라 해주는데로 다 했어요 ㅋㅋ
이제 서서이 어둠이 내리고 저녁먹으로 산으로 왔는데요 추워요 덜덜
온도차이가 많이 납니다.
미스터에이 여기 갔는데요 오징어 철판에다 버터로 구워서 나오는있는데
이거 오징어순대 비슷하게 생겼어요 단 속에는 야채들었구요 ㅎㅎ
근데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니 술이 술술술 들어갑니다.
볶음밥도 맛있고 전체적인 음식맛이 좋은집 입니다.
이렇게 일정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하는데 너무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딱 하루만 더 있어으면 하는 아쉬움요ㅜㅜ
이번 황제여행은 친구들과 계획하고 잘 케어해주신 가이드 님들 덕분에 잊지않을
추억을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었는데 막상 도착해서 풀빌라에 가니 살얼음 녹듯이 없어지더라구요
세부킹 강추 드리구요.
좋은여행 시켜주신 이실장님 진실장님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올여름휴가 친구들하고 상의중 입니다 ㅎㅎㅎ
참고로 입국심사는 더럽게 길어서 짜증났어요ㅠㅠ
가볍게 악수하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실장님 쫏아서 풀빌라로 이동하니 미리 초이스한 아가씨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
사실 이번에 기획환 황제여행은 친구들과 결혼후 한국에서 같지못하는 자유로움에서 벗어나고파
맘맛는 친구들끼리 온 여행이였거든요 ㅋ
솔직히 사진보고 고른 애코라서 실물이 완전 백퍼 맘에든거는 아니였어요.
그래도 술한잔 하면서 분위기도 맞춰주고 하니 그냥 푹빠지게 되더라구요ㅎㅎ
사실 한국에서도 룸에 가끔가서 2차도 나가지만 이거는 거의 통나무 수준이라 재미도 없었는데
나름 아~~소리도 내주고 ㅋㅋ 그 분위기에 가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은 시간도 짧게 지나가더군요...하긴 풀빌라 도착시간이 새벽2시가 넘었으니 ㅋㅋ
담날 담당가이드 ㅋㅋㅋㅋㅋ
후기글보고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 세부 마동탁 마자요 ㅋㅋㅋㅋㅋ
직접 보셔야 됩니다.
근데 무지하게 친절하세요..
그분 따라서 바닷가 이동해서 제트스키 글구 페러세일링 이라는거 했는데요
한국에서는 제트스키 핸들 안주는데 여기는 주네요 ㅎ
페러보다는 제트가 재밌어요
그리고 먹는 점심은 바닷가 바로앞에 자리잡은 푸른소금 촬영지라는 지지불루
여기 칼국수하고 김치가 한국보다 더 맛있어요.
무조건 강추 입니다.
일정마치고 풀빌라 도착하니 마사지들이 바로 대기하고 있네요.
출장 마사지 인데도 정말 잘합니다.
저녁은 바베큐 3종세트로 준비를 해주셨는데요
통돼지돌린거 닭바베큐 리엠뽀라는거 과일 등등 챙겨주셧구요 ㅎㅎ술은 무제한으로 주신다고
하셔서 뽕한번 뽑아볼려고 했는데 무리더라 구요.
저녁도 한상 거하게 차려주셨어요 ㅋ
사진을 못올려서 올리지 못하네요.
역시 저녁먹고 아가씨들하고 노래방가서 재미잇게 놀고 풀빌라와서 남은술 더먹으면서
물놀이 즐기니 더없이 행복합니다...저는 참고로 친구들 ㅅㅅ 하는데 풀장에서 홀딱벗고 파트너하고
햇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즐기다 보니 바로또 아침이더군요.
마동탁 가이드님 오셔서 오늘 일정은 호핑이라고 하시네요
물론 파트너들 대동해서 간다고 합니다~~~~아싸
오늘 바닷가 이동은 지프니 이동인데 이것도 한번쯤 타볼만 합니다..추천이요.
날씨는 흐릿했지만 파도없이 잔잔해서 놀기는 좋더라구요.
배위에서 마시는 맥주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네요
친구들도 이번여행은 정말 잘왓다고 다음일정 잡자고 개야부리들 깝니다 ㅎㅎㅎ
점심은 바닷가 위에 수상가옥 처럼 생긴곳에서 시푸드로 한상 차려놓은거 소주에다
또 재껴봅니다 ㅋㅋㅋ역시 술은 낮술이 최곤가봐요..
취기가 살살 올라와서 선상에서 해볼까 했는데 이거는 조금 무리가 있네요
참았다 있다가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호핑투어도 재미있게 즐기고 풀빌라 오기전에 마사지 샾으로 갔는데요.
여거서 받은 마사지가 어제 풀빌라에서 받은 마사지 보다 못해요..출장마사지 강추요
건마인데 정말 출장이 받을만 합니다.
저녁은 한식이 먹고싶다고 하시니 가이드 님이 나가셔서 매운돼지갈비찜 된장찌개 제육복음
사다주셔서 소주에다 잘 먹엇어요.
근데 여기서 먹는 한식이 한국에서 먹는 한식보다 더 맛있어요.
한국에 가서 식당해도 장사가 잘될듯 합니다.
마지막날 이라서 친구들하고 다같이 모여서 왕게임 하면서 옷벗기기 합니다 ㅋㅋㅋㅋ
파트너를 뱃겨야 되는데 되려 우리가 벗김을 당하네요 ㅎㅋㅋㅋ
보통 선수들이 아니에요
한국말도 잘하구요 정말 재미지게 잘놀다 왔습니다.
마지막날 파트너들 헤어지고 시내투어 나가서 선물 대충사고 점심은 아얄라몰에서 먹었어요
거기서 먹은 립바베큐 맛있구요 초고주스 같은건데 대가리 털나고 그렇게 큰거는 첨봤어요
3명이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네요 반도 못먹은듯 합니다.
가이드님 말이 그렇게 푸짐하게 4명이서 먹었는데 비용은 한국돈4만원도 안나왔데요 ㅎㅎ
여기도 강추입니다....일정 마지막에 무조건 대려달라고 때쓰세요 ㅋㅋㅋ
그리고 스페셜 마사지...이거는 전립선인데 마지막 마무리는 ㄸㄸ이로 정리를 해주네요
어짜피 이런게 첨이라 해주는데로 다 했어요 ㅋㅋ
이제 서서이 어둠이 내리고 저녁먹으로 산으로 왔는데요 추워요 덜덜
온도차이가 많이 납니다.
미스터에이 여기 갔는데요 오징어 철판에다 버터로 구워서 나오는있는데
이거 오징어순대 비슷하게 생겼어요 단 속에는 야채들었구요 ㅎㅎ
근데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니 술이 술술술 들어갑니다.
볶음밥도 맛있고 전체적인 음식맛이 좋은집 입니다.
이렇게 일정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하는데 너무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딱 하루만 더 있어으면 하는 아쉬움요ㅜㅜ
이번 황제여행은 친구들과 계획하고 잘 케어해주신 가이드 님들 덕분에 잊지않을
추억을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었는데 막상 도착해서 풀빌라에 가니 살얼음 녹듯이 없어지더라구요
세부킹 강추 드리구요.
좋은여행 시켜주신 이실장님 진실장님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올여름휴가 친구들하고 상의중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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