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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1월초 같다온 이야기 해볼게요.(손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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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시작은 12월 조촐하게 망년회 한다던 술자리 였네요

열심히 일한 우리한테 일탈할 권한이 있네 어쩌네 하다가

바로 폭풍검색

베트남 가자 어쩌자 하다가 여기 사이트를 검색하고 바로 세부로 변경

친구넘 하나가 워낙 불도저라 바로 카톡으로 문의 하더니 내일 여권 찍어 보내라합니다

바로 비행기표 구하더니 일월초에 간답니다

기대반 우려반 집에는 출장 핑개대고 바로 날라 왔어요

풀빌라 다행이 잡혔다니 기대는 풀이고

집에 표 안낼라고 무자게 연기 한게 기억나네요

세부에 가까워 질수록 기대보다 우려가 더 되더이다

근데 나만 그렇고 친구넘은 다 알아 봤다는데 뭘 알아 본건지 ㅎㅎ

암튼 공항에서 왠 아자씨가 아는 척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차에 타고 호텔에 내려 줍니다

에이 걱정버리고 맥주나 까고 잡니다 근데 아침부터 닭울음 소리에 일찍일어났어요

그때부터 친구넘들은 자지 할일은 없지 괜히 걱정되더군요

9시 경에 진 실장님이란 분이 나타났는데 첫인상 정말 잊을수 없네요

근데 좀 지나보니 참 순박한듯 합니다 ㅎㅎ 진실장 보신분들은 다 이해 할거에요

그리고 바로 일정 시작

일정이라고는 해양스포츠 하고 밥먹고 숙소 이동이 다라네요

늘 바쁘게 살다가 느긋하게 여행을 즐기는거 같아 너무 좋았고

해양스포츠 핼맷다이빙과 제트스키 너무 잼있었어요

점심먹고 숙소 갔는데 와 집이 의리의리 합니다

마사지 받고 있으니 파트너 도착 인사하고 실장님이 주신 팁대로 바로 ...

역시 몸을 썩어보니 훨씬 친해져서 바로 술겸 저녁으로 친구넘이 준비해논 게임 하며

놀다 보니 시간 무지 잘 갑니다

둘째날은 호핑이라 해서 같이 바다 나갔는데

배가 안에서 족구해도 될만큼 큰데 달랑 우리6명 만 타고 나가서 바람 세고 밥먹고

수영좀 하고 스노클링인가 좀 하고 하니 몸이 나른하더라구요

와서 마사지

끝나니 다시 저녁차려줘서 술 게임 붕가붕가

자고 나니 벌써 마지막 날 입니다

시내 실장님과 같이 같다가 마사지

그리고 돌아 왔죠

기억나는게 너무 여유로웠고 대접받은 느낌 정말 푹 쉬다 온 여행으로 기억 됩니다

참 글제주가 없는지 글이 두서도 없고 내가 느낀거 일도 못적은 거 같네요

암튼 이 여행 저에게 준 정말 괜찮은 선물이었다 생각합니다

혹시 망설이시는 분들 이글을 보신다면 무조건 출발 하세요 ㅎㅎ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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